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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상실은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어려운 배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상실을 겪지 않으려 노력해도 그것을 피할 수 없지요.

그레이프 치유센터는 사별 이후 애도 과업을 치르는 과정 속에서 소통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웰다잉 & 상실치유 커뮤니티입니다.

 

그레이프(Grape, 포도)는 동서양 모두에서 오래전 부터 ‘풍요’, ‘다산’, ‘장수’를 상징하였으며, 포도나무는 ‘쉼’과 ‘평화’를 상징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레이프 치유센터는 상실로 인한 아픔의 치유를 통하여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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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그레이프 치유센터는 일상에서 누구나 상실과 죽음을 말할 수 있고 위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삶의 QOE(Quality of Ending)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체험형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The Grape

웹매거진 더 그레이프는 상실과 치유를 주제로 우리 삶에 사랑과 희망, 위로와 안녕을 소망하는 이야기들로 가득채워진 웹매거진입니다. 이메일로 정기구독 할 수 있으며 관련 주제의 도서와 영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와 인물 인터뷰, 상실치유 워크숍, 웰다잉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백색 미나리 아재비
쓰기 편지
수채화 페인팅
악보 및 기타 악보
책과 커피

Review

"가족을 먼저 떠나 보내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언제부터인가 제가 마음을 닫고 내 속에 있는 것을 이야기할 여유가 없어지더라구요. 내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줄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뒤부터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여기에 와서 나의 속마음을 꺼내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편안했고... 그게 참 좋았어요."

​유희진(45), 상실치유 워크숍 참가자

"천천히 나의 생각을 열리게 도와주는 작업들을 통해서 저 스스로 힘들었던 마음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저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승은(32), 웰다잉 워크숍 참가자

"애도의 시간, 그 분에 대해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정말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류미영(56), 유족심리상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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