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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그레이프 치유센터의 첫 걸음


상실은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어려운 배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상실을 겪지 않으려 노력해도 그것을 피할 수는 없지요.


그레이프 치유센터는 사별, 상실 이후 애도 과업을 치르는 과정 속에서 소통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웰다잉 & 상실치유 커뮤니티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사별 이후 충분한 애도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적, 공간적, 관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누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는 잊어야지’, ‘산 사람은 살아야지’, ‘언제까지 그렇게 힘들어 할거니’ 등 사별 이후 슬픔의 감정과 그것을 감당해야 하는 개개인의 마음은 저마다 제각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주는 풍토가 아직은 우리 사회에 낯선 것이 현실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현실로 인해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상실 이후 슬픔을 꺼내지 못하고 홀로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치유는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릇된 위로는 오히려 더 큰 시련과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레이프 치유센터는 성숙한 애도 문화를 조성하고, 누구나 상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기업장례를 전문으로 하는 ㈜현진시닝과 장례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꽃잠이 함께 공동으로 운영하는 그레이프 치유센터는 개인,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상실로 인한 아픔의 치유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센터가 되고자 합니다.


센터가 발행하는 웹매거진 [더 그레이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발행되는 계간지입니다. 센터의 다양한 소식과 함께 사별 이후 마음점검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함께 나누고 싶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센터의 활동과 웹매거진 [더 그레이프]에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글 / 더 그레이프

 

웹매거진 [더 그레이프]는 상실과 치유를 주제로 우리 삶에 사랑과 희망, 위로와 안녕을 소망하는 이야기들로 가득채워진 웹매거진입니다. 이메일로 정기구독 할 수 있으며 관련 주제의 도서와 영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와 인물 인터뷰, 상실치유 워크숍, 웰다잉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레이프(Grape)는 동서양 모두에서 오래전 부터 풍요와 다산, 장수를 상징했으며 포도나무는 쉼과 평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레이프 치유센터는 상실 이후 애도 과업을 치르는 과정 속에서 누구나 위로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삶의 QOE(Quality of Ending)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레이프 치유센터는 슬픔에 처한 분들의 쉼과 평화, 풍요와 건강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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