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밤나무 아래 그레이프 치유센터

그레이프 치유센터 상담실이 과천동 밤나무집 아래에 새 터를 잡았습니다.

새소리, 물소리가 들리는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오시는 걸음 걸음이 무거우실 것을 잘 알기에 그레이프 치유센터 공간만큼은 편안하고 따뜻했으면 해서 소품 하나 하나 신경을 썼습니다.

방문자께서는 애도 치유 관련 도서와 그림책들도 함께 보실 수 있고, 편안한 공간에서 상담사와 사별 후 주위에 이야기 하지 못했던 아픔들을 편안히 이야기하실 수 있습니다.

사별 후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그레이프 치유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상담 문의 grape@hyunjin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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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프 치유센터는 사별 이후 애도 과업을 치르는 과정 속에서 소통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웰다잉 & 상실치유 커뮤니티입니다. 그레이프(Grape, 포도)는 동서양 모두에서 오래전 부터 ‘풍요’, ‘다산’, ‘장수’를 상징하였으며, 포도나무는 ‘쉼’과 ‘평화’를 상징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레이프 치유센터는 상실로 인한 아픔의 치유를 통하여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자 함께 하겠습니다.